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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날에 읽고 싶은 책들을 소개합니다

> 오늘도 냥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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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냥냥냥 따뜻한 위로의 순간

저자  클링키    |    출판사  카멜북스    |    출간일   2017.01.19

페이지  300    |    가격  13,800

책소개

오늘도 백번 공감했다며 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아온 클링키 작가의 그림 에세이 『오늘도 냥냥냥』. 일상 속에서 흔히 겪는 인간관계 스트레스, 사랑, 이별 등을 다루며 네이버 웹툰 베도 때부터 카카오 브런치에 이르기까지 이 웹툰은 많은 공감과 팬들을 이끌어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보통 고양이가 아니다.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하고, 타인에게 상처를 받기도 하며, 한순간 사랑에 빠졌다가 갑작스런 이별통보에 펑펑 울기도 하는, 나와 당신의 모습과 닮아 있다. 《오늘도 냥냥냥》으로 우리는 오늘 하루도 따뜻한 위로를 주고받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어쩐지 설레는 오늘]
사랑한다면 기울이세요
궁금해요
좋을 텐데
보고 싶다
너의 기분
어느 날 갑자기

[자꾸만 두려운 오늘]
당신의 빈틈
따끔따끔
웃음가면
바쁜 당신에게 필요한 것
꽁꽁 숨어라

[그저 슬픈 오늘]
이별의 순간
눈물잔
짝사랑
발자국
눈물이 났다

[조금 쓸쓸한 오늘]
남겨진 것들
뒷모습
굳은살
너의 기억
마침표

[어제처럼 소소한 오늘]
인생이란
언제 한 번
정말 소중한 것
살다보면
누구나 약점은 있다
숨은 마음 찾기
오늘도 감사히

작가소개

클링키

저자 클링키는 글을 끄적이고 그림을 끄적끄적인다. 쉬고 싶은 주말에도, 모두 잠든 새벽에도, 그저 좋아서 마냥 끄적이던 감정들이 모여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 소소하지만, 마음 가득 따뜻함이 번져오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아주 긴 시간 동안. 서툴지만, 마음속에 작은 울림이 번져오는 글을 쓰고 싶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둥글둥글하고 몽실몽실한 모든 것을 사랑한다. 그것이 쿠션이든, 사람이든, 감정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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