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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3국 여행하기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저자  서진석    |    출판사  카멜북스    |    출간일   2017.09.25

페이지  444    |    가격  18,500

책소개

흔히 ‘발트3국’으로 불리는 발트해 연안의 세 이웃나라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국토면적이 작고 인구수도 많지 않지만, 수난의 세월을 이겨내고 본인들의 문화를 고스란히 이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 나라들이 결코 작게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발트3국 여행하기》는 탈린, 리가, 빌뉴스 같은 각국 수도뿐만 아니라 이 외 발트3국 주요 명소들을 두루 소개한다. 더불어 발트해 연안의 러시아 영토 ‘칼리닌그라드’의 여행 정보도 함께 수록하였다. 색다른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발트에 주목하자.

목차

추천사_ 대한민국 주재 라트비아 공화국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대사
발트3국 여행을 시작하며

MAP_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한눈에 보기_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발트3국 완벽 적응하기_ 여행 시 필수품, 여행 시 필수앱

PART 1. History 역사
발트3국과 발트인들_ 비슷하지만 다른 사람들, 발트3국이라는 공동체
리투아니아-폴란드 연합국_ 리투아니아 역사의 시작, 리투아니아 대공국 그리고 리투아니아-폴란드 연합국, 리투아니아와 프러시아
리보니아 그리고 또 다른 나라들_ 리보니아, 리보니아를 두고 끊임없이 발발한 전쟁들
소련 지배의 시작_ 행복한 소련 시절?, 발트3국 속 에일리언들

PART 2. Enjoy 즐길 거리
취향별 추천가이드_ 늪지대 하이킹, 스키, 전통 사우나
발트3국 대표 문화 브랜드_ 노래하는 혁명과 노래대전, 리투아니아 전통 십자가
BEST 5 쇼핑 아이템_ 호박, 전통차, 뜨개질 제품, 전통술, 화장품

PART 3. Food 음식
에스토니아_ 이것만은 꼭 먹을 것, 이곳만은 꼭 가볼 것
라트비아_ 이것만은 꼭 먹을 것, 이곳만은 꼭 가볼 것
리투아니아_ 이것만은 꼭 먹을 것, 이곳만은 꼭 가볼 것
발트3국에 있는 한국 식당

PART 4. Tourism 여행

01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라는 나라, 탈린이라는 도시
탈린, 라헤마 국립공원, 합살루, 라크베레, 나르바, 패르누, 소마 국립공원, 사레마, 히우마, 타르투, 빌랸디, 브루

02 라트비아
라트비아라는 나라, 리가라는 도시
리가, 유르말라, 비제메, 바우스카와 룬달레, 쿨디가, 벤츠필스, 리에파야, 북부 쿠르제메, 라트갈레

03 리투아니아
리투아니아라는 나라, 빌뉴스라는 도시
빌뉴스, 빌뉴스 인근 도시(트라카이, 케르나볘, 드루스키닌케이), 카우나스, 샤울례이, 파네베지스, 해안 지역(클라이페다, 팔랑가, 쿠르슈 네리야)

04 칼리닌그라드
발트해 연안의 러시아 영토, 칼리닌그라드
칼리닌그라드, 소베츠크, 해안도시(얀타르니, 젤레노그라츠크, 스베틀로고르스크)

PART 5. Plan 계획
여행 시기
치안·안전
숙박
숙소 예약 시 주의해야 할 지역
추천 여행 코스_ 일반 여행 경로, 자연 여행 스페셜, 역사 여행 스페셜
발트3국 내 이동수단_ 버스, 기차, 항공, 렌터카, 자전거

PART 6. Take off & Landing 이/착륙
여행 준비_ 출입국/비자, 통화/환전
발트3국 내 교통_ 항공 편, 육로 편, 선박 편
여행에 필요한 증명서
휴대전화와 인터넷
인천국제공항 가는 법
한국에서 발트3국으로 출국하기
발트3국 국제공항 입국하기

PART 7. Language 발트3국 실생활 언어
에스토니아어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작가소개

서진석

외대 폴란드어과,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교 발트어문학과 석사과정, 에스토니아 타르투 대학교 비교민속학과 박사과정을 수료. 현재 리투아니아 리투아니아 제2의 도시 카우나스에 위치한 비타우타스 마그누스 대학교 아시아지역학과에 연구원으로 근무 중 , 인터넷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트3국 정보카페인 '발트한국인마당(한국발트친선협회)'의 대표. 우리나라의 문학과 설화 등을 리투아니아어, 에스토니아어로 번역소개했으며, 발트3국의 문학과 소식도 한국에 소개하는 작업과 함께,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에서 수년간 발트3국을 비롯한 동유럽 소식을 전문적으로 기고하는 해외통신원으로 활동, 교육방송 세계테마기행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 편에 출연, 그외 현지 촬영 방송에 코디 등으로 참여. 저서로는 창작신비소설 『바리와 호랑이 이야기』, 발트입문서『한국인을 위한 리투아니아어』, 『발크3국』등이 있으며 유럽단편소설집인 『유럽, 소설에 빠지다』에 리투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단편문학 번역을 맡았다. 김영하의 단편집을 비롯, 한국 신화, 한국전래민담 등을 리투아니아어와 에스토니아어로 번역 출판했고, 발트3국의 민속문화와 한국을 비교연구하는 논문 다수 발표. 그의 이런 발트 떠돌이 생활이 언제쯤 끝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