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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가꾸면서 살기, 조경 이야기
조경을 얼마나 잘 하는지에 따라 집이 빛나 보이는지 없어 보이는지가 결정됩니다. 보통 조경업체에서 시공계약을 조건으로 무료로 진행해주는데요. 잘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한 번 설치하면 수정이 어려운 점 때문에 업체에 맡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Thu May 31 00:00:00 KST 2018
"집은 참 예쁜데, 왜 이렇게 허전할까? "
전원주택의 꽃, 바로 조경!
조경을 얼마나 잘 하는지에 따라 집이 빛나 보이는지 없어 보이는지가 결정됩니다.
보통 조경업체에서 시공계약을 조건으로 무료로 진행해주는데요. 잘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한 번 설치하면 수정이 어려운 점 때문에 업체에 맡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데크에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최근에는 석재 데크를 시공하는 분들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목조 |
석재 |
원자재가 나무라서 자연적인 느낌이 든다 |
목조데크의 유지 관리, 건강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전원주택이 아파트보다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
대략적인 금액을 논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미리 예산을 잡아둬야 하니, 가이드를 살짝 공개합니다.
마당 |
담장 |
대문 |
평당 5~10만 원 낮은 식재와 롤잔디, 디딤석 포함해 10만 원을 초과하지 않을 수 있다 |
미터당 10~20만 원 나무보다 주물로 만든 단조 난간을 많이 사용한다 |
평균 250만 원 전후 주물 제작 기준 개당 250~50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몇몇 건축주는 조경에 높은 비용을 투자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있을 전원주택의 가격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지만, 1순위가 아닌 후순위에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담장과 대문 정도만 구성한 뒤 3개월 동안 하나씩 만들어 나가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