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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날에 읽고 싶은 책을 만드는
카멜북스의 매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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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
Mon Mar 18 00:00:00 KST 2019
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마음이 낙낙해질 수 있었으니까.
그것이 도움이 되든 되지 않든 간에그저 내게 '고맙다' 말씀해 주시면 그게 참 뿌듯했다.
<내가 만든 여자들>
두려울 게 뭐 있어요...
다들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걱정 없이 잘 살아요. 두려울 게 뭐 있어요? 바다가 여기 있잖아요!...
<그럴 땐 바로 토끼시죠>
둘이라면 살아봄직한 세상이 된다...
혼자라면 도무지 살 수 없을 것 같던 세상이, 둘이라면 살아봄직한 세상이 된다....
<발트 3국 여행하기>
아직 휴가 못 가셨나요? 책 휴가 떠...
여름휴가 시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쌓인 일이 너무 많거나 일정을 맞추지 못해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분들 많으실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