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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날에 읽고 싶은 책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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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아끼기로 합니다> 사인회

교보문고 잠실점에서 <우리를 아끼기로 합니다> 김준 작가님의 첫 번째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였는데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못 오신 분들을 위해 살짝 스케치 해 볼까요?

2018.08.13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후기가 올라왔더라고요. 카멜북스에서 준비한 선물과 작가님이 준비한 선물로 풍성한 주말이 되셨길 바랍니다. 다시 후기를 보니 즐거웠던 지난 주말 사인회가 다시 떠오르네요~
 

 
3시 정각에 시작한 사인회,
작가님의 준비한 보라색 엽서 세트와 추첨권을 통해 드릴 카멜북스 각종 굿즈랍니다! 정말 많죠~?
많은 분들에게 드리고 싶었는데, 꽝이 나온 분들도 있어서 제가 더 아쉬웠습니다!

많은 독자분들이 현장을 찾아주시고, 현장에서 도서를 구매한 후에 사인을 받기도 하셨는데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