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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날에 읽고 싶은 책을 만드는
카멜북스의 매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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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끝인사
누군가의 첫인사는 다른 누군가에겐 끝인사였다.
Tue Oct 02 00:00:00 KST 2018
가끔 우리나라 단어 '안녕'을 접할 때 두 가지의 마음이 듭니다.그 '안녕'은 만남일까, 헤어짐일까?뉘앙스에 따라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
<그럴 땐 바로 토끼시죠>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그런 날...
하루하루 반복되는 지겨운 일상! "날씨도 좋은데 땡땡이치고 한강이나 가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지만, 쉽지 않죠. 이럴 때 가볍...
<어쩌면 _ 할 지도>
오늘도 나는 인생 여행자...
벌써 2019년의 마지막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연말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떠나는 ...
둘이라면 살아봄직한 세상이 된다...
혼자라면 도무지 살 수 없을 것 같던 세상이, 둘이라면 살아봄직한 세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