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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날에 읽고 싶은 책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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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나는 사랑을 보았어요

이곳에서 나는 사랑을 보았어요. 듣고 맡고 품에 안았어요. 당신에게도 꼭 보여 주고 싶어요.

2018.12.10

지난 사랑 타령을 모두 다 털어놓은 후에야 여행이 끝났다
그 후로 여러 도시들을 여행했지만 프라하만큼 사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 곳은 없었다.
그래서 식상하지만 나 역시 다른 이들처럼 그 도시에 낭만이라는 수식어를 붙인다.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랑이 무르익으면 프라하행 티켓을 내밀려
우리의 첫 번째 여행을 이야기할 수 있기를 꿈꾼다.
내가 사랑에 빠진 도시는 많았지만,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든 도시는 아직까지 그곳이 유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