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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날에 읽고 싶은 책을 만드는

카멜북스의 매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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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옷이 예쁜 기억을 담고

새로운 옷이 예쁜 기억을 담고, 새로운 장소에서 빛나는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2019.02.07

그동안 묵은 때를 벗기기 위해 방안을 정리하면,
몇 년 전에 그 사람을 만나던 날 입던 옷을 만나게 됩니다.

그 사람의 향이 묻어있는 옷과
그 사람과 자주 가던 카페의 추억도
방 정리와 함께 치워버립니다.

그렇게 하나둘씩 사라져 간다면
조금 더 편해질 수 있을까.

아니면, 조금 더 외로워질까,

부디
새로운 옷이 예쁜 기억을 담고,
새로운 장소에서 빛나는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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