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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아무 데나 가고 싶은 대로 가본다

아무리 좋은 가이드북이 있다 해도 꼭 가봐야 할 장소의 리스트 같은 게 있다 해도 우선은 아무 데나 가고 싶은 대로 가본다.

2019.03.12

아무리 좋은 가이드북이 있다 해도
꼭 가봐야 할 장소의 리스트 같은 게 있다 해도
우선은 아무 데나 가고 싶은 대로 가본다. 

 

남들이 남긴 여행의 기록을 보면서, '우와~ 저기는 꼭 봐야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유명 여행 가이드북을 보며 '여기는 꼭 가야겠네'라고 메모하죠. 하지만, 여행의 매력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천국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유명한 궁전이나 탑보다 좋았던 바구니 가게를 발견한 <오케이 라이프>의 오송민 작가님처럼 말입니다.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아도, 언제 다시 올지 모르니, 고이 손에 넣고야 맙니다. 여행 메이트의 구박에도 내가 뿌듯하다면 그만 아닐까요? 오늘도 낯선 천국을 꿈꾸며, 여행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