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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도 프리미어리그 직관 갈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시즌은 매년 8월 중순부터 이듬해 5월 중순까지 이어집니다. FA컵 결승전 및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일정을 고려하더라도 시즌은 5월 안에 마무리가 되죠. 그렇기 때문에 6~7월에는 볼 만한 경기가 없습니다. 일정을 미리 확인(?)받아야 하는 직장인을 위한 여행 스케줄을 살짝 공개합니다!

2018.09.12

프리미어리그의 시즌은 매년 8월 중순부터 이듬해 5월 중순까지 이어집니다. FA컵 결승전 및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일정을 고려하더라도 시즌은 5월 안에 마무리가 되죠. 그렇기 때문에 6~7월에는 볼 만한 경기가 없습니다. 일정을 미리 확인(?)받아야 하는 직장인을 위한 여행 스케줄을 살짝 공개합니다!


 
 
 
주말 + 주중 + 주말 12일간의 스케줄

시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면, 주말을 앞뒤로 두 번 끼운 일정을 만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및 UEFA 유로파리그가 주중에 있는 경우는 최고 중의 최고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경기를 보고 귀국할 수 있습니다. 

경기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때에 준비할 경우, 금요일 오후에 도착해 화요일에 영국에 출발하는 것이 좋다.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금요일 밤~ 월요일 밤사이에 경기가 배정되기 때문이다

경기 일정이 확정된 이후에 준비할 경우,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금요일 밤에 최종 배정된 경기에 관심이 없다면 출국일을 하루 늦출 수 있고, 월요일 밤 경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월요일에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식으로 구성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 루트는 약 6경기 안팎 정도를 현장에서 보고 돌아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런던+리버풀+맨체스터 정도로 구성하고, 평소에 가고 싶었던 여행지를 끼워 넣는 형태로 접근하면 알찬 여행이 될 것입니다.

 
 
1주일밖에 휴가를 낼 수 없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휴가를 1주일 이상 내기 어렵습니다. 이때는 주중 경기에 집중하는 코스를 구성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주중에 경기가 있는 경우, 이 일정에 집중하고 주말 경기는 스케줄상 가능할 때 관람할 수 있는 '옵션'으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효율적인 여행을 위해, 최대한 현지 시각으로 주말이 되기 전에 영국에 도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토요일 오전 중에 도착하면, 토요일 경기 감상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시차가 있어 최소 토요일에는 영국에서 출국해야 일요일까지 한국에 돌아올 수 있습니다. 런던 + 맨체스터(리버풀) 정도로 일정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 비용으로 최대한 즐기기

최대한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축구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한 도시에 집중해 교통비를 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고 축구팀이 많은 도시, 관광지가 많은 도시에 집중하세요. 종합적으로 봤을 때 런던이 가장 훌륭한 선택이지만, 맨체스터나 리버풀을 연고로 하는 팀의 팬이라면 맨체스터 + 리버풀 일정으로 약 4박 5일을 여행하면 좋습니다.